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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경제] LH-국토부, 폭우 피해 이재민 긴급주거지원

입력 | 2022-08-15 06:52   수정 | 2022-08-15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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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에 내린 폭우로 보금자리를 잃은 이재민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 LH와 국토교통부가 긴급 주거 지원에 나섭니다.

긴급지원주택은 피해 지역 인근에 있는 건설임대나 매입임대 빈주택을 활용하게 되는데 만약 빈집이 없는 지역에는 전세임대 형태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임대 기간은 6개월부터 2년까지이며 추후 지자체 협의를 거쳐 연장도 가능합니다.

구체적인 공급 물량과 지역 등은 지자체와 함께 이재민들의 수요를 파악한 뒤 결정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