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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경제] 주요 택배사 16일부터 배송 재개

입력 | 2022-08-15 06:54   수정 | 2022-08-15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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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택배 없는 날′을 시작으로 오늘까지 멈춘 주요 택배사의 운영이 내일부터 다시 재개됩니다.

주요 택배사인 CJ대한통운과 한진, 롯데글로벌로지스, 로젠택배의 택배종사자는 내일인 화요일부터 업무를 시작하고요.

다만 우체국 택배는 16일을 소포 위탁배달원의 휴가일로 정해 17일부터 순차적으로 밀린 배달에 나섭니다.

오늘과 내일, 자체 배송망을 이용하는 쿠팡의 로켓배송과 신세계의 쓱배송, 편의점 택배는 정상 운영됩니다.

지금까지 신선한 경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