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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운
'교체 출전' 손흥민, 13분 만에 3골 진기록
입력 | 2022-09-18 07:06 수정 | 2022-09-18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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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개막 첫 골을 포함해 세 골을 몰아치며 해트트릭을 달성했습니다.
손흥민은 레스터시티와의 리그 홈경기에서 후반 14분 히샬리송 대신 교체로 투입돼 후반 28분 오른발 중거리슛으로 시즌 첫 골을 터뜨렸고, 후반 39분 왼발 중거리포에 이어 2분 뒤 오른발 슛으로 세 번째 골을 터뜨렸습니다.
이번 시즌 개막 8경기 동안 침묵했던 손흥민은 지난 시즌 리그 최종전 이후 4개월 만에 리그에서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손흥민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토트넘은 6 대 2로 대승을 거두고 리그 7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