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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경제] 금융당국, 보이스피싱 예방법 안내

입력 | 2022-10-05 06:53   수정 | 2022-10-05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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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2019년12월5일 방송]
″4백만 원 정도 마련되면 바로 전화를 주시고요. 지인 분한테 좀 마련을 해보시고.″

실제 보이스피싱 사기범의 목소리인데요.

금융당국이 피해를 막기 위한 몇 가지 서비스를 안내했습니다.

먼저 카카오톡으로 금융기관의 메시지를 받았다면 이런 인증마크가 있는지 확인하면 되고요.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를 활용해 불필요한 곳의 회원 탈퇴를 하면 개인정보 탈취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메신저피싱에 대응하려면 본인 명의로 개설된 계좌 현황을 파악하고 필요시 명의도용 계좌의 신속한 지급정지 조치가 중요한데요.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를 활용하면 좋습니다.

지금까지 신선한 경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