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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아르헨티나 해안가서 고래 최소 13마리 떼죽음
입력 | 2022-10-06 06:50 수정 | 2022-10-06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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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푸에르토 마드린 인근 해안인데요.
현지시간 14일, 이곳에서 10여 마리의 고래 사체가 발견됐습니다.
발견된 남방 참고래 사체만 최소 13마리에 달하는데요.
아직 고래가 떼죽음을 당한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과학자들은 기후 변화로 인한 바다의 적조 현상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