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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갈수록 쌀쌀해져‥영동·남해안 곳곳 비

입력 | 2022-10-06 07:41   수정 | 2022-10-06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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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가 한층 더 차가워졌습니다.

앞으로 아침 기온도 차츰 더 떨어질 전망인데요.

현재 서울도 12.8도로 어제보다 낮게 시작하고 있고요.

토요일은 10도 안팎까지 기온이 곤두박질하겠습니다.

현재 서울은 구름 사이로 햇살이 비춰들고 있지만 영동과 남해안 곳곳으로는 비가 오고 있는데요.

앞으로 영동 지방에 30에서 80.

많게는 120mm 이상의 호우가 집중되겠습니다.

그밖에 내륙 지방에서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5mm 비가 살짝 지나겠습니다.

이 동해안 지역은 동풍으로 내일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또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너울성 파도와 함께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을 보시겠습니다.

서울이 12.8도, 대구 15.6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이 20도, 대구와 광주가 22도 안팎이 되겠습니다.

오는 일요일은 전국에 비소식이 있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