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유해진·류준열의 만남‥'올빼미' 예매율 1위

입력 | 2022-11-21 07:29   수정 | 2022-11-21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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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가를 압도할 새로운 스타일의 사극 스릴러가 찾아옵니다.

영화 ′올빼미′가 개봉을 이틀 앞두고 예매율 1위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배우 유해진이 연기 인생 25년 만에 처음으로 왕 역할을 맡아 화제인데요.

광기에 휩싸인 왕, 인조 역을 맡은 유해진의 묵직한 목소리와 날 선 눈빛이 예사롭지 않죠.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 역의 류준열이 세자의 죽음을 목격하면서 그 진실을 파헤쳐가는 영화인데요.

유해진과 류준열의 섬세한 연기에 주목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영화는 모레 개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