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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부처별 새해 업무보고‥"대국민 보고 형식"

입력 | 2022-12-19 06:12   수정 | 2022-12-19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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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모레(21) 기획재정부를 시작으로 정부 부처들로부터 신년 업무보고를 받습니다.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2023년은 노동·교육·연금개혁의 원년″이라며 ″각 부처가 개혁 추진력을 확보하는 내용을 업무보고에 담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업무보고는 대통령뿐 아니라 국민께 직접 보고하는 ′대국민보고′ 형식으로, 장·차관과 기관장, 실·국장, 실무급 과장은 물론 민간 전문가와 일반 국민 등도 참석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