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슬램덩크', 일본서 '아바타2' 제치고 1위 독주

입력 | 2022-12-22 07:29   수정 | 2022-12-22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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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돌풍을 일으켰던 전설적 농구 만화, 슬램덩크의 장편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일본에선 아바타를 제치고 3주 연속 박스 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인데요.

관객 3백만 명을 돌파할 기세입니다.

원작자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각본과 연출에 참여해 더욱 화제인데요.

강백호, 서태웅, 정대만, 송태섭, 채치수 5인방의 북산고가 다시 돌아와 원작팬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내년 초 볼 수 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