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수산 리포터

[와글와글] 영국 왕세자비, SNS에 조지 왕자 '그림' 공개

입력 | 2022-12-28 06:53   수정 | 2022-12-28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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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비가 SNS에 첫째 아들인 조지 왕자가 그린 그림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그림을 보면, 떨어지는 하얀 눈송이에 둘러싸인 순록이 코에 눈을 묻힌 채 미소를 짓고 있고, 순록의 뿔과 등엔 작은 새가 앉아 있습니다.

등에 앉은 새는 아마도 노래를 부르는 것 같은데요.

조지 왕자의 그림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누리꾼들은 ′8살이 그렸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 조지 왕자의 그림 실력에 감탄했는데요.

여느 어머니처럼 자식 자랑하는 왕세자비의 모습도 많은 누리꾼의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영국의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비가 SNS에 첫째 아들인 조지 왕자가 그린 그림을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