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이기주

대통령실, '천공 의혹' 부승찬·기자 2명 고발

입력 | 2023-02-03 12:18   수정 | 2023-02-03 12:22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 관저 선정에 역술인이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과 이를 최초 보도한 뉴스토마토, 한국일보 기자 등 모두 3명을 경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언론 공지를 통해 ″떠도는 풍문 수준의 천공 의혹을 책으로 발간한 전직 국방부 직원과 객관적인 추가 사실확인도 없이 이를 최초 보도한 두 매체 기자들을 형사 고발하기로 결정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