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김윤미

한화, 미국 조지아주에 태양광 필름공장 건설

입력 | 2023-03-24 12:12   수정 | 2023-03-24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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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첨단소재가 1억4천700만달러를 투입해 미국 조지아주에 태양광 패널 부품 공장을 짓습니다.

블룸버그통신과 업계에 따르면 이 공장은 조지아주 카터스빌에 건설 예정인 한화솔루션 큐셀부문 태양광 통합 공장인근에 들어섭니다.

한화첨단소재 공장은 태양광 셀을 보호하고 패널 내구성을 보장하는 데 쓰이는 필름인 EVA 시트를 한화큐셀에 공급하며 내년 6월에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한화의 이번 투자를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