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외전신지영

"5월 이후 무역수지 개선‥세수 서서히 회복"

입력 | 2023-05-22 15:17   수정 | 2023-05-2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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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무역수지가 5월 이후 개선되기 시작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추 부총리는 오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의 질의에 ″5월이 지나면 적자 폭이 개선되고 4분기에는 지금과 전혀 다른 모습의 대외실적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세수 부족 상황에 대해서는 ″법인세가 당초 예상보다 크게 부족했고 부동산 양도소득세가 많이 줄었다″며 ″경기가 좋아지면서 자연스럽게 회복될 것으로 조심스럽게 전망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