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최혜민 리포터

[와글와글] "호날두, 사우디 초호화 호텔에서 생활"

입력 | 2023-01-10 06:55   수정 | 2023-01-1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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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된 소식들 알아보는 <투데이 와글와글>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나스르′로 이적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초호화 호텔에서 생활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우디 리야드에서도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99층짜리 킹덤 타워.

이 건물 안 호텔 스위트룸에, 호날두와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 그리고 호날두의 다섯 자녀가 지내고 있는데요.

여기에 경호팀까지, 호날두 일행은 모두 17개 객실을 쓰고 있다고 합니다.

새 집을 찾는 한 달 동안 이 호텔에서 지낼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영국의 한 매체는 ″호날두가 사우디에서 왕 같은 대접을 받고 있다″며 ″호텔 한 달 숙박비가 25만 파운드 이상 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25만 파운드는 우리 돈으로 3억 8천만 원 정도인데, 호날두에게는 사우디에서 하루에 버는 돈 절반 밖에 안 되는 액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