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연예
스포츠
뉴스투데이
최혜민 리포터
[와글와글] "북한이 K-팝 표절했다?"
입력 | 2023-01-18 06:53 수정 | 2023-01-18 06:54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된 소식들 알아보는 <투데이 와글와글>입니다.
북한 신인가수가 신년 행사에서 부른 노래를 두고, 온라인에선 국내 한 걸그룹 노래와 음의 진행 방식 등이 유사하다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먼저 한 번 들어볼까요?
힘이 느껴지는 강한 비트의 노래인데 첫 곡은 걸그룹 ′여자친구′가 지난 2017년 발표한 ′핑거 팁′이고요.
다음 노래가 북한 신인가수 정홍란이 부른 ′우리를 부러워하라′의 일부분입니다.
어떻게 들리시나요?
두 노래를 들은 누리꾼들은 ″표절 소송도 못하겠고 아‥″, ″남조선은 쳐다보지도 말라더니 대놓고 쓰는 건가″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