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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유발 하라리, 챗GPT 위험성 경고
입력 | 2023-04-20 07:31 수정 | 2023-04-20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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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역사 문화학자 유발 하라리가 챗GPT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하라리 교수는 ″챗GPT 같은 대화형 AI는 친밀한 관계를 만들기도 한다″면서, ″서로 대화하다 보면 친해지는데, 그로 인해 물건을 더 사게 하거나 정치적 관념을 주입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AI가 인간을 지배하기 위해서는, 로봇도, 총도 필요 없다″고 했는데요.
″이야기만 만들고, 인간이 이를 믿게 해서 서로 총을 쏘게 만들면 된다″면서 자칫하면 매우 위험해질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 플러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