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연예
스포츠
뉴스투데이
남상호
바이든 대통령, 미국 부채한도 합의안 서명
입력 | 2023-06-04 07:07 수정 | 2023-06-04 07:08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3일 연방정부의 부채 한도를 상향하는 내용의 ′국가 재정 책임법′에 서명했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이번 합의안은 미 대선 이후인 2025년 1월까지 연방정부 부채 한도 적용을 유예하는 대신 올해 10월부터 시작되는 2024 회계연도에 비 국방 분야 지출을 동결 수준으로 유지하고 국방 분야 지출은 3%가량 증액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습니다.
지난달 31일 하원에 이어 지난 1일 상원을 통과한 합의안은 바이든 대통령의 서명으로 최종적으로 효력을 얻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