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신재웅

'남해고속도로 황산 누출' 10시간 만에 수습

입력 | 2023-08-04 06:16   수정 | 2023-08-04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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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낮 12시 반쯤 경남 창원시 남해고속도로 마산요금소 근처에서 발생한 24톤 탱크로리 차량 황산 누출 사고가 인명피해 없이 약 10시간 만에 수습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어젯밤 10시 10분쯤 탱크로리 차량에서 황산을 옮겨 담은 마지막 대체 차량이 사고 차량 출발지인 울산으로 향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도로공사는 서마산 나들목에서 창원 분기점까지 양방향 통행을 재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