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엑소 백현 "개인 회사 설립‥SM도 동의"

입력 | 2023-08-09 07:29   수정 | 2023-08-09 07:29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그룹 엑소의 백현이 개인 회사를 설립해 운영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백현은 SNS 개인 계정을 통해, ″개인 회사를 운영할 계획이고 소속사인 SM도 긍정적으로 동의했다″고 말했고요.

″회사를 운영하면서 SM에도 있을 것이고 엑소 멤버들과도 계속 같이 활동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불거진 대출 관련 의혹에 대해서도 반박했는데요.

130억 원을 대출받아 회사를 상장시킨 후 부당 이득을 취하려 한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면서, 대출금으로 상장하는 건 법적으로 가능하지도 않다고 강조했고요.

개인회사를 설립하기 위해 대출을 받았을 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SM과의 전속계약 분쟁에 대해서는 ″오랜 시간 정산과 계약에 관한 부분이 궁금했다″며, ″원만한 합의로 지금은 SM과 서로 좋은 관계로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