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연예
스포츠
뉴스투데이
신경민 리포터
[와글와글] 방수팩에 넣어 들어오다니‥목욕탕 '찰칵' 공포
입력 | 2023-09-07 06:37 수정 | 2023-09-07 09:47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그제 여장을 하고 목욕탕 여자 탈의실에 들어가 불법 촬영을 하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는 보도가 있었죠.
이런 사람들 때문에 목욕탕에서 휴대폰 쓰는 사람만 보면 불안하다는 경험담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습니다.
목욕탕에 휴대폰은 반입금지라고 말했더니 도리어 따져 묻더라는 글도 보이고요.
실제로 목욕탕 입구에 ″탕 안에 휴대폰를 가지고 들어가지 마세요″란 안내문이 쓰여 있는 곳도 많은데요.
하지만 욕탕 안에서 방수팩에 휴대폰을 넣은 채 가지고 들어가는 사람들이 있다는 목격담들이 나오고 있고요.
목격자들은 휴대폰을 탕 안에서 사용하다 누군가 사진이라도 찍을까 봐 무섭다며 불안해했는데요.
누리꾼들은, 탕 안까지 휴대폰을 가지고 들어가다니…제발 자제하자는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