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신경민 리포터

[와글와글] 이 신발 신으면 신기록‥'신발 도핑'?

입력 | 2023-10-11 06:38   수정 | 2023-10-11 10:18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현지시간으로 지난 8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에서 신기록이 나왔는데요.

이 기록이 이른바 ′슈퍼 신발′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라고 합니다.

이날 케냐 선수는 기존 기록을 34초 앞당긴 2시간 35초로 신기록 세웠습니다.

이와 관련해 지난달 베를린 마라톤에서는 에티오피아 선수가 기존 여자 신기록을 단숨에 2분이나 앞당긴 2시간 11분 53초를 기록하기도 했는데요.

두 선수의 공통점은 각각 유명 스포츠 브랜드의 슈퍼 신발을 착용했다는 점이라고 합니다.

이 신발들은 최신 기술이 적용된데다 불과 138그램으로 정말 가볍다고 하는데요.

″이 정도면 ′신발 기술 도핑 테스트′를 해야 하는 거 아니냐″는 주장까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는데, 하지만 한 마라톤 코치는 ″신발이 선수들 기록에 도움을 줄 수 있을 뿐 결정적 역할은 하지 못한다″고 일축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