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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진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마약 소문'에 반박 나선 연예인들
입력 | 2023-10-27 07:22 수정 | 2023-10-27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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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플러스입니다.
배우 이선균과 빅뱅 지드래곤까지 연예인들의 마약 사건이 불거진 후, 관련된 연예인들이 또 있다며 실명을 언급한 추측성 루머가 나돌고 있는데요.
해당 연예인들이 허위 사실에 강경 대응하겠다며 즉각 반박에 나섰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소속사가 온라인상에 퍼지고 있는 루머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일부 멤버가 이선균이 다니던 유흥업소의 단골이었다는 소문이 퍼지자 소속사가 반박에 나선 겁니다.
그룹 (여자)아이들의 멤버, 전소연도 대응에 나섰는데요.
소속사는 최근 소연을 둘러싼 마약 소문은 ″사실무근″이라며,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서 강력하게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고요.
얼마 전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한 그룹 르세라핌의 김채원도 소속사를 통해 마약 스캔들과 연루됐다는 소문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가수 겸 작곡가인 박선주 측 역시 ″사실무근″이라며 마약 연루설을 강하게 부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