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한유진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베이비몬스터 데뷔곡 '베러 업' 돌풍

입력 | 2023-11-28 07:25   수정 | 2023-11-28 07:25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데뷔곡 ′배러 업′인데요.

공개와 동시에 전 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27일 공개된 ′배러 업′은 16개국에서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튠즈 송 차트 1위를 차지했고요.

올해 발매된 데뷔곡으로는 처음으로 미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상위 50위 안에 진입하기도 했습니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반나절 만에 1,200만 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단숨에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으로 등극했습니다.

베이비몬스터는 YG가 2016년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내놓은 신인 걸그룹으로, 미국 빌보드가 뽑은 ′주목해야 할 K팝 아티스트′로 선정되며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