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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미국 테네시주 덮친 토네이도‥2살 아기 등 6명 사망
입력 | 2023-12-11 07:17 수정 | 2023-12-11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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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번엔 뉴스룸 연결해 밤새 들어온 국제뉴스 알아보겠습니다.
박소영 아나운서, 미국 중남부 테네시주에 토네이도가 덮쳐 피해가 속출했다고요.
◀ 박소영 아나운서 ▶
네, 미국 테네시주가 토네이도 때문에 쑥대밭이 됐습니다.
지금까지 6명이 숨졌는데, 두 살배기 아기도 희생됐고요.
정전 등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거대한 토네이도가 이동하는 순간 갑자기 불길이 솟구칩니다.
토네이도가 전신주를 덮치면서 불이 난 걸로 추정되는데요.
미국 테네시주에서 현지시간으로 9일, 토네이도가 빠르게 이동하면서 6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희생자 6명 가운데는, 이동식 주택에 머물던 엄마와 두 살배기 아기가 포함됐고요.
8만 가구엔 전기 공급이 중단됐는데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