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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김정은, 장남 있지만 말라서 공개 꺼려"

입력 | 2024-02-25 12:01   수정 | 2024-02-2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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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딸 주애 위로 아들이 있지만 왜소한 체격이어서 대중 앞에 드러내지 않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최수용이라는 이름의 전직 국가정보원 요원은 북한 소식통을 인용해 ″장남의 용모가 김 위원장이 대중 앞에 그를 공개하기 어렵게 하는 요인″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국정원은 지난해 3월 국회 정보위에 ″첩보 상 첫째가 아들이라는 것을 확신하고 있다″고 보고했다고 국민의힘 정보위 간사 유상범 의원이 전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