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이현승 캐스터

[날씨] 남부 중심 더 따뜻해‥수도권·영동 대기건조

입력 | 2024-04-01 13:14   수정 | 2024-04-01 13:14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따스한 햇살에 남부지방부터 벚꽃이 화사해졌습니다.

이곳은 진해인데요.

조금 늦어서 애태웠던 벚꽃이 만발했습니다.

기다린 보람이 느껴질 만큼 화사하고 아름답습니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중부지방에서도 본격적으로 꽃망울을 터뜨리겠습니다.

오늘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어제보다 더 따뜻해지겠습니다.

오늘 낮기온 합천 24도, 광주 23도, 서울도 1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수도권과 영동지방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불이 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오후에 제주를 시작으로 밤에는 남부지방에서 비가 내리겠고요.

모레는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요.

공기도 내내 청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낮기온은 서울이 18도, 대전 20도, 대구 22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은 중부지방에서도 기온이 껑충 오르겠습니다.

서울이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