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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 양돈농가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입력 | 2024-06-16 12:04   수정 | 2024-06-16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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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의 한 대규모 돼지 사육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어젯밤 10시부터 48시간 동안 대구·경북 지역의 모든 양돈 농가와 관련 업종 종사자, 차량에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발생 농장 일대에 설치한 울타리를 점검·보완하고 집중 소독과 역학조사 등을 차질없이 하라고 관계 부처에 지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