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문화
스포츠
정오뉴스
김성현
프랑스, 북한 외교관 초치‥러 파병 항의
입력 | 2024-11-08 12:18 수정 | 2024-11-08 12:23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프랑스는 자국 주재 북한 외교관을 초치해 러시아를 지원하기 위한 파병에 항의했다고 현지시간 7일 밝혔습니다.
크리스토프 르모안 프랑스 외무부 대변인은 지난달 28일 파리에 주재하는 북한 외교관을 초치했다며 ″북한의 지원에 아무 일 없는 듯 넘어가진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고 말했습니다.
르모안 대변인은 프랑스가 어떻게 대응할지 답하지 않았으나 ″상황을 매우 면밀히 주시하면서 파트너들과 협력해 단호히 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