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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미 대선 '초박빙'‥"등록유권자와 경합주에서 트럼프 우세"?

입력 | 2024-10-04 15:22   수정 | 2024-10-0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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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김진아 한국외대 LD학부 교수

Q. 먼저 중동 사태가 심각해서요, 이것부터 좀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이란이 이스라엘을 미사일로 공격하니까 이번엔 이스라엘이 보복하겠다, 예고했습니다. 이란의 유전 시설을 공격할 거다, 이런 얘기까지 나와요. 어떻습니까?

Q. 전면전으로 가는 건 조금 피하려고 할 거다, 그러면 이 보복 방식이 뭐가 될 거냐, 이 얘기가 나올 때, 이란 지도부의 암살할 가능성 이런 얘기도 나와요. 고위 인사 암살이 몇 차례 성공했잖아요, 이게 타격을 준다, 이렇게 보는 걸까요?

Q. 전면전으로 가기 직전의 단계에서 보복을 할 거다, 이렇게 보시는 것 같아요. 이스라엘은 레바논에 지상군을 투입했습니다. 이스라엘에서도 사상자가 생겨요, 그런데도 강경 대응으로 나가는 이유, 뭘까요?

Q. 미국과 국제사회는 이스라엘의 자제를 요청하고 있는데요, 안 들어요. 중동 지역에 대한 미국의 전쟁 억지력은 지금 말씀하신 혼란 상황 때문에 안 된다는 겁니까, 아니면 여러 정황을 볼 때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렇게 봐야 될까요?

Q. 대선 때문에 미국이 중동 사태를 어떻게 볼 거냐, 얘기가 많아요. 사태가 악화된다면 민주당에 유리합니까, 공화당에 유리합니까?

Q. 대선 얘기를 집중적으로 해볼게요, 여론 조사를 보면 초박빙이다, 이런 보도가 많은 것 같아요, 전국과 경합주가 차이가 있다, 이런 얘기도 있기는 한데, 교수님이 보시기에 판세가 어떻습니까?

Q. 초박빙일 경우에는 해리스에게 불리하다, 트럼프를 지지하면서 말 안 하는 사람들, ′샤이 트럼프′다, 이런 얘기를 하는데, 이번에도 그렇습니까?

Q. 경합주 말씀을 하셨는데, 펜실베니아, 위스콘신, 미시간주, 여기가 승부처라고 얘기들 하던데요, 어떻게 봐야 됩니까?

Q. 경합주를 잡기 위해 두 후보가 경쟁을 하잖아요, 어디가 더 성과를 내고 있습니까?

Q. 관심은 덜합니다만, 어제 부통령 후보들 TV토론이 있었잖아요, 어디가 더 잘했습니까?

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