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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욱
한은 총재 "환율 변동성 과도‥안정화 수단 충분"
입력 | 2024-04-17 17:00 수정 | 2024-04-1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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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최근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해 우리 시장 기초체력을 고려하면 변동성이 과도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총재는 주요 20개국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찾은 미국 워싱턴 DC에서 현지 CNBC 방송과 인터뷰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총재는 환율 변동성이 계속된다면 시장 안정화 조치에 나설 준비가 돼 있고, 충분한 수단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