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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비행도 저탄소‥오늘부터 '지속가능항공유' 운항
입력 | 2024-08-30 17:01 수정 | 2024-08-30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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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인천-하네다 노선을 시작으로 국내 정유사가 생산한 지속가능항공유, SAF 를 섞은 연료를 국제선 항공편에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SAF는 동·식물에서 나온 바이오매스 등을 활용해 탄소 배출량을 80%까지 저감하는 친환경 연료입니다.
국내 6개 항공사는 올 연말까지 주 1회 SAF를 1% 혼합한 연료를 급유하고, 2027년부터는 국내 출발하는 모든 국제선 항공편에 SAF 급유를 의무화할 방침이라고 정부는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