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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1. 100억 원대 '스미싱' 2. "청소년 보호"‥우리는?

입력 | 2024-09-20 16:54   수정 | 2024-09-2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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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정보를 탈취하는 프로그램을 남의 스마트폰에 설치한 뒤 돈을 빼가는 스미싱 범죄, 베트남에 거점을 둔 조직 하나를 검거했습니다.

여기서 확인한 피해자만 230여 명, 피해액은 100억 원에 이르렀습니다.

◀ 앵커 ▶

영상·사진을 게시하는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이 부모에게 감독할 권한을 주는 10대 전용 계정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국내에서 추진되는 보호조치를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