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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일
원·달러 환율 한때 1,480원대‥금융위기 후 최고 수준
입력 | 2024-12-27 17:07 수정 | 2024-12-2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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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오전 한때 어제보다 20원 넘게 오른 1,486.7원까지 치솟으며,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장중 1,480원대 중반까지 올랐습니다.
등락을 거듭하던 환율은 전날보다 2.7원 오른 1,467.5원으로 주간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오늘 주간 거래 환율 변동 폭은 21.2원에 달했습니다.
거래량이 많지 않은 연말 외환 시장에서, 투자자들이 국내 정국 불안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환율이 급등락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