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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김정숙 여사 '인도 의혹' 고발인 11시간 조사

입력 | 2024-06-20 09:37   수정 | 2024-06-2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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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타지마할로 외유성 출장을 다녀왔다며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를 고발한 국민의힘 이종배 서울시의원이 어제 11시간에 걸쳐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 시의원은 조사를 받기 전 취재진에게 ″김정숙 여사의 2018년 인도 방문은 사실상 해외 여행을 목적으로 국민 세금 4억 원을 탕진한 국기문란 사건″이라며 ″명백한 국고 손실에 해당해 사안이 중대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