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뉴스이준범

김정은, 국방·안전협의회 소집‥"강경한 입장 표명"

입력 | 2024-10-15 09:34   수정 | 2024-10-15 09:35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무인기 침투를 주장하며 군사 위협 수위를 높이고 있는 북한이, 어제 김정은 국무위원장 주재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김 위원장이 국방 및 안전 분야에 관한 협의회를 소집해 ″당면한 군사활동 방향을 제시하고 전쟁억제력 가동과 자위권행사에서 견제할 중대한 과업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또, ″당과 정부의 강경한 정치군사적 입장도 표명했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선 공개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