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전훈칠

'개막 준비 완료' 이정후‥'팀 최다 안타' 박효준

입력 | 2024-03-23 20:28   수정 | 2024-03-2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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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 선수가 오늘도 안타 2개를 기록하면서 개막을 앞두고 타격감을 더 끌어올렸습니다.

◀ 리포트 ▶

4회 세 번째 타석인데요.

2아웃 주자 2루 상황에서 날카로운 타구로 적시타를 터뜨리는 이정후.

이어 웨이드의 내야 안타 때 득점에 성공합니다.

5회에 또 안타를 때려 출루하는 이정후 선수.

솔레어의 2루타 때 홈을 밟는 등 2안타 2득점 1타점을 기록합니다.

시범경기 타율 4할 1푼 4리, 정말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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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준도 적시 2루타 포함 2안타 1타점으로 뜨거웠습니다.

특히 최근 8경기 타율 6할 5푼에 팀 내 최다 안타를 기록하는 동안 삼진은 단 1개 뿐인데요.

시범경기 3경기만 남은 상황이어서 꼭 결실을 맺길 기대하겠습니다.

영상편집: 정선우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