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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린
환상의 '글러브 토스'‥'어떻게든 아웃만 시키면 돼!'
입력 | 2024-04-01 20:47 수정 | 2024-04-01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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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야구에서 수비를 보던 중 글러브에 공이 끼어버렸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리포트 ▶
마이너리그 경기인데요.
몸을 날려 어렵게 타구를 잡았는데~
와, 어떻게 한 거죠?
공이 잘 빠지지 않았는지 글러브를 통째로 던져서 아웃!
얼떨결에 글러브를 잡은 선수도 웃음이 터졌는데요.
순발력에 재치까지 만점 수비였네요.
===
이번엔 NBA인데요.
경기 전 대형 스크린에 공을 던져 골 넣는 묘기를 선보이는 댈러스의 돈치치.
이게 끝이 아닙니다.
경기 중 3점 라인에서 드리블하다 수비에 막혔는데..시간에 쫓겨 던진 공이~ 들어갑니다!
와, 이런 레이업도 있었나요?
이 선수에겐 묘기가 일상이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김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