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이명노

'적시타에 호수비까지'‥'이 정도면 김하성 원맨쇼'

입력 | 2024-04-25 20:45   수정 | 2024-04-25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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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는 집중력 있는 타격에 몸을 던지는 수비까지, 공수에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 리포트 ▶

1회부터 원아웃 만루 기회를 맞은 김하성.

바깥쪽 떨어지는 공을 절묘히 받아쳐 선제 2타점 2루타를 터뜨렸어요.

방망이에 맞혀낸 저 집중력 보세요.

6회에는 허를 찌르는 번트로 실책을 유발하면서 추가점의 발판을 놓기도 했습니다.

수비도 완벽했어요.

비록 세이프가 되긴 했지만 안타성 타구에 몸을 날려 실점을 막는 등 여러 차례 역동적인 수비를 선보였습니다.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는 오늘 교체 투입됐는데요.

다리 쪽으로 위협구가 날아들었지만 순간적으로 피하면서 볼넷을 얻었습니다.

영상편집 : 김민호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