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이명노

'역전에 쐐기점까지'‥'오늘은 김하성이 다 했다'

입력 | 2024-06-11 20:46   수정 | 2024-06-11 20:47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 앵커 ▶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가 역전 결승타 포함 세 차례 출루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 리포트 ▶

1대1로 맞선 4회 원아웃 2루 상황.

김하성의 방망이가 날카롭게 돌아가는데요.

좌익수 키를 넘기는 날카로운 타구로 역전에 성공합니다!

2루를 노리다 아웃된 게 조금 아쉬웠네요.

6회엔 오늘 경기 2번째 볼넷을 얻어냈습니다.

그리고 빠르게 스타트를 끊어 2루에서 세이프!

앞선 주루사를 만회하는 개인 통산 70번째 도루였습니다.

세이프를 외치는 모습이 간절하네요.

이번엔 7회 다시 만루 찬스인데요‥

중견수 쪽 큼지막한 타구로‥

쐐기 타점까지 기록합니다!

사흘 만에 세 차례 출루에다 역전 결승타 포함 2타점을 올린 김하성의 활약 덕에 팀도 승리를 거뒀네요.

영상편집: 김민호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