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문화
스포츠
뉴스데스크
손장훈
'남아공 16강' 허정무 전 감독 "축구협회장 선거 출마"
입력 | 2024-11-18 20:44 수정 | 2024-11-18 21:10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 앵커 ▶
허정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내년 1월에 열리는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도전 의사를 밝힌 첫 번째 인사입니다.
◀ 리포트 ▶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대표팀을 맡아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의 쾌거를 달성했던 허정무 전 감독은 MBC와의 통화에서 ″고심 끝에 출마를 결정했다″며 ″이번 주중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축구협회 부회장과 프로축구연맹 부총재직을 역임했던 허 전 감독은 정몽규 회장에 맞서 축구협회장 도전 의사를 밝힌 첫 번째 인사가 됐습니다.
영상편집: 김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