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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황정음, 결혼 8년 만에 파경‥이혼 소송 중
입력 | 2024-02-23 07:25 수정 | 2024-02-23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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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 씨가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남편과 결혼 8년 만에 결국 파경을 맞았습니다.
황 씨 측은 ″심사숙고 끝에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고 결정해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이혼 사유 등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황 씨는 이혼 소송 소식을 전하기 하루 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평소 공개하지 않던 남편 사진을 올리면서 ″그동안 너무 바빴을 텐데 이제 편하게 즐기라″는 의미심장한 댓글을 달았고요.
황 씨 남편과 연락이 안 된다는 지인 글에는, ″걸린 게 많아서 횡설수설할 거″라고 답글을 써 부부 사이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황 씨는 지난 2016년 결혼해, 남편과의 사이에 아들 둘을 두고 있고요.
3년 전쯤 한 차례 이혼 위기를 겪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