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해리포터 친구' 루퍼트 그린트, 고가 팬미팅 구설

입력 | 2024-03-05 07:35   수정 | 2024-03-05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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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론 위즐리 역을 맡아 큰 인기를 끈 배우죠.

루퍼트 그린트가 고가의 팬미팅 비용으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그린트는 이번 달 말 프랑스 파리에서 팬 미팅을 진행할 예정인데요.

티켓값은 우리돈 17만 원부터 시작하는데, 배우와 사진을 찍을 경우엔 18만 원이 추가돼 35만 원 가량을 내야합니다.

뿐만 아니라 30분 가량 배우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소규모 그룹 팬미팅 이벤트 가격은 무려 50만 원에 달하는데요.

일부 팬 사이에선, ″가격이 너무 터무니 없다″, ″팬과 만나는 자리인데 너무 비싼 게 아니냐″면서 불만을 쏟아내는 등 실망스럽다는 반응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