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뉴스데스크의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후보 ′막말 논란′ 보도를 소개할 때 로고의 화면배치를 문제 삼으면서, 김 후보를 국민의힘 소속인 것처럼 악의적으로 허위보도했다고 주장했는데요.
국민의힘은 선거방송심의위에 심의를 신청하고, MBC 관계자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진행자가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막말 논란′을 다룬 리포트를 소개합니다.
[뉴스데스크(지난 2일)]
″민주당에선 김준혁 후보의 과거 유튜브 발언이 논란으로 불거졌습니다. 김활란 이화여대 초대 총장의 과거 친일 행적을 언급하면서 ′학생들을 성상납시켰다′고 한 대목 등이 논란거리가 된 건데요. 역사학자 출신인 김 후보는 기록을 근거로 말했다고 반박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