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오연수, MBC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출연

입력 | 2024-04-17 07:24   수정 | 2024-04-17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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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연수가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앞서 국민배우 한석규의 MBC 복귀작으로 큰 화제가 됐는데요.

지난 1993년 드라마 ′아들과 딸′ 이후 두 사람이 31년 만에 호흡을 맞추게 돼,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국내 최고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 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겪는 이야기인데요.

극중 한석규는 최고의 프로파일러이자 외동딸을 혼자 키우는 아빠로 등장하고요.

오연수는 주인공의 전처 역할을 맡아, 호흡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