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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슬기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타이타닉' 선장 역할 배우 버나드 힐 79세로 별세
입력 | 2024-05-06 06:57 수정 | 2024-05-0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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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이타닉′에서 선장 역할을 맡았던 영국 배우 버나드 힐이 79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힐의 매니저는 현지시간 5일 아침, 그가 별세했다고 밝혔는데요.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맨체스터 출신인 힐은 1970년대부터 영국과 미국 TV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왕성한 연기 활동을 이어왔고요.
영화 ′타이타닉′에서는 에드워드 제임스 스미스 선장 역할을, ′반지의 제왕′ 2~3부에서는 세오덴 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