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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101세 2차 대전 참전 용사, 틱톡 스타 돼

입력 | 2024-05-30 07:15   수정 | 2024-05-30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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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노인은 제2차 세계대전 중 노르망디 상륙작전에 참전한 제이크 라슨입니다.

올해로 101세인 라슨 씨는 미 육군 소속으로 전투에 참가했는데요.

노르망디 상륙작전 참전 용사 중 현재 유일한 생존자입니다.

틱톡 계정을 만들어준 손녀 덕분에 2차 세계 대전 당시 기억들을 틱톡 영상으로 만들고 있는데, 최근 팔로워가 80만 명을 돌파하면서 놀라는 영상이 화제가 됐습니다.

라슨 씨는 다음 달 6일 프랑스에서 열리는 노르망디 상륙작전 80주년 기념식에도 참석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