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신경민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영화 '대치동 스캔들' 19일 개봉

입력 | 2024-06-14 07:26   수정 | 2024-06-14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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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야″
″물론 전부는 아니겠지 하지만 학원에 와 있는 지금 이 순간의 전부는 공부야″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주연을 맡은 영화 ′대치동 스캔들′이 오는 19일 관객과 만납니다.

영화 ′부산행′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안소희의 스크린 복귀작인데요.

사교육 1번지인 서울 대치동에서, 일타 강사 윤임과 학교 교사 기행이 만나는 장면이 목격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둘의 만남 이후, 시험 문제 유출 소문이 퍼지게 되면서 윤임이 잊고 싶었던 대학 시절을 회상하게 되는데요.

안소희가 주인공 윤임 역을 맡아, 일타 강사로 깜짝 변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