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후보가 최근 여론조사에서 일반 국민들은 물론 여당 지지층 내에서도 다른 후보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왔기 때문입니다.
결국, 원희룡 전 장관은 ″무엇이든지 열려 있다″며 단일화 시도 가능성까지 암시했습니다.
지난 당대표 선거에서 이른바 윤심은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했습니다.
이번에도 과연 그게 통할지 주목되는 가운데, 대통령 지지율이 바닥인 상황에서 윤심만으로는 역부족일 거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민형입니다.
●조사의뢰: 스트레이트뉴스
●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
●조사지역: 전국
●조사일시: 2024년 6월 22일~24일(3일)
●조사대상: 전국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2,006명
●조사방법: 무선 ARS 100 %
●응답률: 2.5%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 부여(2024년 5월말 행안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2.2%P
●질문내용: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