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미리 보는 오늘 올림픽

입력 | 2024-07-31 07:19   수정 | 2024-07-31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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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파리올림픽 대회 닷새째인 오늘도 우리 선수단의 메달 도전이 이어집니다.

펜싱 남자 사브르 종목에서는 올림픽 단체전 3연패에 도전하는데요.

이미 개인전에서 대표팀 첫 금메달을 따내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오상욱 선수가 대회 첫 2관왕에 오를 수 있을지도 관심입니다.

우리 시간으로 저녁 8시 30분 캐나다와의 8강전이, 결승전은 내일 새벽에 열릴 예정입니다.

탁구 신유빈 선수는 오늘은 여자 단식 32강전에 나서 다시 한번 메달 도전을 이어갑니다.

남자 탁구의 에이스 장우진은 16강전에 출전합니다.

남녀 단체전 금메달을 따낸 양궁 대표팀의 기세도 매섭습니다.

어제 맏형 김우진이 가볍게 개인전 16강에 오른 데 이어 이우석과 김제덕, 그리고 여자팀의 남수현 선수가 64강전에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