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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오늘 올림픽
입력 | 2024-08-02 07:20 수정 | 2024-08-02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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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파리올림픽 대회 7일째 우리 선수단은 어떤 종목에서 메달 도전을 이어갈까요.
양궁 대표팀이 이번엔 혼성 단체전에서 다시 금메달을 정조준합니다.
김우진과 임시현이 한 조를 이뤄서 2관왕에 도전하는데요.
지난 도쿄올림픽에서 김제덕 안산 선수가 금메달을 땄었죠.
좋은 기억을 이어가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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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선수들끼리 준결승을 치른 배드민턴 혼합복식에선 김원호·정나은 조가 결승에 올랐습니다.
혼합복식에서 16년 만에 금빛 스매싱을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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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짜릿한 한·일전 승리를 거둔 탁구 단식 신유빈 선수는 오늘 중국의 첸멍과 준결승에서 만납니다.
20년 만의 여자 단식 메달,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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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수확한 유도에서는, 개인전 마지막 경기인 최중량급 경기가 열립니다.
남자 100킬로그램 이상급 김민종과 여자 78킬로그램 이상급 김하윤이 12년 만에 유도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미리 보는 올림픽이었습니다.